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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기 선수협 사무총장은 “건전한 소통 문화와 상호 존중이 아닌 선을 넘은 비방과 악의적인 댓글은 선수들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나아가 인권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이번 사태의 중심에 있는 이청용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보냈다. 선수협은 “이청용 부회장은 한국 축구 발전에 오랜 시간 헌신하며 늘 동료 선수들의 권익과 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근거가 불분명한 주장이 한 선수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현재의 방식에 단호히 반대한다. 이는 모든 선수에게 잠재적인 위협이 될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김훈기 사무총장은 “선수협은 항상 팬퍼스트이다. 축구 선수들은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 산다”며 “건강한 비판이나 애정이 담긴 조언은 감수 할 수 있으나 선을 넘은 무례한 욕설 및 협박은 더는 묵과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선수협은 선수의 요청이 있을 경우 가해자에 대한 민사소송 및 형사고소를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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