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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1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하나금융 챔피언십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9승의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비롯해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민지(호주)와 태국의 신예 패티 타와타나킷과 자라비 분찬트 등이 출전해 KLPGA 선수들과 샷 대결에 나선다.
사전 판매하는 갤러리 입장권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월 실적 및 신용, 체크카드에 상관없이 30%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입장권 가격은 주중권 2만원, 주말권 3만원이다.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도 하나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혜택을 주고, 주민등록주소 기준 인천광역시 거주지를 둔 골프팬들도 현장에서 20% 할인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대회와 연계하여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원큐’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응모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인 2매 골프대회 초대권 지급’(평일 500명, 주말 500명), 대회장 방문 시 선착순으로 단독 제작한 골프 버킷 모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골프장 인근 하나금융타운 내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 광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갤러리플라자를 조성해 키즈 놀이 공간, 식음 및 휴식 공간 등을 마련해 갤러리가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