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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부캐 ‘MC민지’로 등장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뽐냈다. 그런데 이날 정준하의 입담만큼 눈길을 끈 건 바로 그가 차고 나온 손목시계다.
정준하는 빨간색과 노란색의 알록달록한 색깔의 손목시계를 차고 나왔는데 얼핏 보면 장난감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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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모델은 지난 2008년부터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과 각별한 인연을 맺어온 리차드밀에서 나달을 위해 출시한 모델이다.
이 시계의 가격은 무려 25만 달러로 하화 약 2억 8000만 원에 달한다.
정준하는 과거 유명 호텔 출신 목진화 셰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승우아빠’에 출연했을 때도 이 시계를 차고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