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대만 아이들 그룹 '성녀(星女) F4'가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근 스튜디오에서 코리아 그라비아 제작발표회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녀 F4는 대만 여성 아이들 그룹으로 데나(Dena), 베티(Betti), 에미(Ami), 체리(Charry) 등 4명으로 구성됐으며, 2007년 1집 앨범 '야화(惹火)'를 통해 인기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화보는 태국 푸케트 팍비야와 끄라비 등 최고급 빌라에서 6박7일간 촬영됐으며, 각 멤버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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