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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안녕히 가십시요", MBC 송인득 아나운서 영결식

김정욱 기자I 2007.05.25 12:03:59
▲ MBC 아나운서들이 영결식장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2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MBC사옥 남문광장에서 고(故) 송인득 아나운서의 영결식이 MBC회사장으로 치러졌다.
 
송 아나운서는 23일 간경화로 인한 급성 위정맥 파열로 4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화장을 거쳐 경기도 고양시 청아공원에 안치된다.

▲ 조시 읽던 도중 눈물 흘리며 낭독을 멈춘  박혜진 아나운서

▲ 슬픔을 감추지 못하는 후배 아나운서들

▲ 눈물 속에 치러진 송인득 아나운서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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