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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동양 판타지' 콘셉트로 데뷔 5주년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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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17.05.02 08:56:09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빅스가 네 번째 미니앨범 ‘도원경’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빅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 티저 이미지를 올리고 새로운 앨범명과 동일한 타이틀 제목과 함께 컴백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한지의 질감이 나는 문구에 각종 꽃과 풀, 나비가 동양화 스타일로 그려져 있으며 하단에 복잡한 문양의 낙관이 새겨있다. 빅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VIXX 4th MINI ALBUM)이라고 적힌 타이틀 아래 크게 한자로 적힌 앨범명인 ‘도원경(桃源境)’이 담겼다.

빅스는 뱀파이어, 저주인형, 사이보그에 이어 속세를 떠난 이상향을 콘셉트로 활동한다. 매 앨범마다 독창적인 콘셉트를 보여줬던 빅스는 지난해 연간 대규모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을 통해 ‘콘셉트 돌’로서 한층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빅스는 오는 24일 데뷔 5주년을 맞아 ‘빅스 브이 페스티벌(VIXX V FESTIVAL)’을 열고 앨범부터 전시회, 콘서트까지 아우르는 대대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12일부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열며 이후 부산 등으로 잇는다. 이를 통해 5년 간의 발자취를 되새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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