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제작사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가 신선한 설정, 생생한 현실감이 더해진 범죄 드라마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설계자>가 입체감을 더하는 캐릭터,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로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연한 사고가 사실은 누군가의 치밀한 계획으로 설계된 살인이라는 신선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설계자’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사고를 계획하고 팀원들과 함께 실행에 나서는 과정을 흥미롭게 펼치는 한편, 의뢰인과 타깃,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이버 렉카까지 예상치 못한 변수를 더하는 인물들의 등장으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예측 불가 드라마는 무엇이 진짜인지,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판가름하기 힘든 현실적 공감대를 완성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잔상을 남길 것이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강동원을 비롯해 이무생, 이미숙, 김홍파, 김신록, 이현욱, 이동휘, 정은채, 탕준상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들의 완성도 높은 앙상블이 ‘설계자’ 만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볼거리, 강렬한 연기 호흡을 예고하는 영화 ‘설계자’는 전에 없던 신선한 범죄 드라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이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생생한 현실감을 더해 한시도 궁금증을 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영화 ‘설계자’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