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발매된 정국의 첫 솔로싱글 ‘세븐’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25일 오전 2시 8분께 1억건을 넘어섰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정확히 10일 13시간 8분 만이다.
‘세븐’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개러지(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어우러지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인 세레나데다. ‘세븐’의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스토리 라인과 독특함이 더해진 카메라 무빙이 특징이다.
‘세븐’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차트(7월 29일자)에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1위로 핫샷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