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출신 영크림, 5월 솔로활동 본격 돌입

김은구 기자I 2017.04.26 09:01:01
영크림(사진=B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M.I.B 출신 래퍼 영크림(Young Cream)이 본격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영크림은 5월 새 앨범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대중 앞에 선다.

영크림은 지난 9일 신곡 ‘Better Know’를 발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Better Know’는 특히 미국 힙합그룹 B2K의 멤버이자 래퍼 J-Boog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영크림은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 디렉팅과 편집까지 맡았다.

영크림은 지난 2011년 힙합 보이그룹 M.I.B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프로젝트로 먼저 솔로곡을 선보여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M.I.B 해체 후 B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지난 1월 9일 싱글 ‘042’를 선보이며 홀로서기를 알렸다. 싱글 ‘Better Know’는 트랜디하고 독보적인 사운드와 개성강한 음악으로 대중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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