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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민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몇시간 후면···”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아민은 드레스 차림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주아민은 2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화촉을 밝힌다. 예비신랑은 주아민보다 세 살 연상의 재미교포다. 미국 시애틀 출신으로 군대에서 장교로 복무한 뒤 현재는 기업체에 근무 중이다. 주아민은 예비신랑과 3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발전했다.
주아민은 패션지 모델로 데뷔, 케이블 채널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올리브채널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 영화 ‘서서 자는 나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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