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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혜리 주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20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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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1.12.20 08:51:1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20일 방송을 시작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 로맨스를 그리는 퓨전 사극물이다. ‘금주령’이라는 소재를 중심에 두고 청춘들의 우정과 성장, 사랑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엘리트 감찰 남영 역은 유승호가 맡는다. 가문의 부흥을 위해 먼 지방에서 한양으로 상경한 능력 출중한 사헌부 감찰 캐릭터다.

이혜리는 양반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 된 강로서 역으로 출연한다. 금주령 시대에 ‘밀주의 세계’에 눈을 뜬 후 세상을 뒤흔드는 인물이다.

변우석은 공부는 뒷전인 날라리 왕세자 이표 역으로, 강미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병판 댁 무남독녀 한애진 역으로 출연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OTT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이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닥터 프리즈너’등의 황인혁 PD가 연출한다.

‘연모’ 후속작으로 이날부터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제작진은 “선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에 취하고 금주령 뒷이야기에 빠져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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