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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달이 뜨는 강’ 7회 1,2부 시청률은 각각 6.7%, 8.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6회 시청률(1부 6.6%, 2부 9.2%)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는 유지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의 이야기를 그리는 퓨전 사극 드라마다. 20부작으로 기획된 이 드라마는 촬영을 90% 이상 마친 상황에서 남자 주인공 온달 역을 맡은 배우 지수가 학폭 논란에 휘말려 하차하는 악재를 맞았다. 이에 배우 나인우가 온달 역에 대체 투입돼 재촬영에 한창이다.
7회에선 고구려 황실에 본격적으로 입성한 공주 평강(김소현)이 권력을 쥔 황실 귀족들을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가운데 온달로 변신한 나인우가 첫 등장해 짤막한 액션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 말미에는 고구려 여인들을 구하기 위해 공녀로 위장한 김소현이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달이 뜨는 강’ 8회는 이날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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