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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항공 산업용 신소재 사용한 TSI 드라이버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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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I 2020.11.12 09:33:58
타이틀리스트 TSI3 드라이버. (사진=아쿠쉬네트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타이틀리스트는 항공 및 방위 산업에 사용되는 소재를 헤드 페이스에 적용해 압도적인 볼 스피드와 비거리 성능을 높인 TSI 드라이버를 12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헤드 페이스에 사용된 소재 ‘ATI425’는 항공 및 방위 산업에 사용되는 소재로, 뛰어난 연성과 내구성으로 이전의 제품에서는 만들어내지 못한 얇은 페이스를 제작했다. 또한 드라이버 페이스에 사용되던 티타늄 합금에 비해 뛰어난 강도와 탄성력을 지녀 골프공이 페이스 중심에 벗어난 타구에서도 최대의 스피드를 낼 수 있게 해 충분한 비거리를 만들어 낸다.

새로워진 드라이버는 헤드 디자인도 대폭 변화를 줘 개방감 있는 타원형의 토우(Toe) 라인을 적용했으며, 공기역학적 설계로 스윙 시 최대 15%의 공기 저항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클럽 헤드 내부의 진동을 조절하는 사운드 엔지니어링 기술까지 더해져 견고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동시에 제공한다.

헤드에 장착된 ‘슈어핏 CG 트랙 무게추 시스템’을 이용하면 원하는 구질과 무게를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무게추 시스템으로 5가지 옵션을 구현할 수 있으며, 샤프트와 헤드 사이에서 라이각과 로프트를 조절하는 슈어핏 호젤 기능(16가지 세팅)과 결합해 정밀한 클럽 세팅이 가능하다.

이 드라이버를 공식 출시 이전 투어 선수들이 먼저 사용해왔고, 김태훈은 KPGA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이 드라이버를 사용해 우승했다. 헤드 모양에 따라 TSI2와 TSI3 두 가지 모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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