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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정준영·승리·최종훈, 출연정지 명단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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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9.04.12 09:12:09
정준영, 승리, 최종훈(사진=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정준영과 승리, 최종훈이 KBS와 MBC 출연정지 명단에 포함됐다.

MBC 관계자는 12일 이데일리에 “정준영은 출연정지, 승리와 최종훈은 한시적 출연제한”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승리와 최종훈은 아직 수사 중이라 바로 출연 정리를 결정할 수 없지만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사안으로 그 사안이 중대해 내린 결정”이라며 “로이킴, 에디킴, 이종현 또한 지금 수사 중인 상황이나, 수사 결과에 따라 심의를 거쳐 출연정지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 또한 지난달 세 사람에 대한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 KBS는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 운영기준에 의거해 위법 또는 비도덕적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 등에 대해 사안의 경중에 따라 출연섭외 자제 권고, 한시적 출연규제 등으로 조속히 규제 조치한 후 확정 결과에 따라 방송출연정지로 규제 내용을 강화할 수 있다. 추후 무혐의로 마무리되거나 충분한 자숙 기간을 거쳤다고 판단되는 경우 심의위원회를 열어 출연제한을 해제하는 사례도 있다.

정준영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유포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됐다. 승리와 최종훈은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입건됐다. 세 사람 외에도 가수 로이킴과 에디킴 역시 문제가 된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방 멤버로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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