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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8강에서 탈락했던 뮌헨은 7번째 정상을 향해 산뜻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반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챔피언 첼시는 자책골이 나오는 등 쓴맛을 봤다.
선제골은 뮌헨의 몫이었다. 전반 20분 오른쪽 측면에서 마이클 올리세가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다. 이 공이 상대 선수와 경합하던 첼시 트레보 찰로바의 몸에 맞고 그대로 자책골로 이어졌다.
뮌헨과 첼시가 한방씩 주고받았다. 전반 27분 뮌헨의 해리 케인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얻어냈다. 케인은 직접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차분하게 마무리했다. 첼시도 곧장 추격했다. 2분 뒤 역습 상황에서 콜 파머가 뮌헨 진영으로 질주했다. 말로 귀스토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은 파머는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뮌헨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김민재를 투입하며 승리 굳히기에 나섰다. 여기에 상대 실수까지 놓치지 않았다. 후반 18분 뮌헨의 전방 압박에 첼시 귀스토가 급하게 백패스한 게 케인을 향했다. 케인은 공의 흐름을 그대로 살린 뒤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45분을 뛰며 패스 성공률 92%, 걷어내기 3회, 가로채기 2회, 태클 1회, 지상 경합 승률 33%(1/3), 공중볼 경합 승률 50%(1/2)를 기록하며 평점 6.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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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대회 리그 페이즈 1차전 안방 경기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를 4-0으로 크게 이겼다.
지난 시즌 창단 첫 UCL 트로피를 들어 올린 PSG는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PSG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앞서갔다. 파비안 루이스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낮게 깔아준 공을 주장 마르키뉴스가 가볍게 밀어 넣었다. PSG는 ‘크랙’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추가 골로 달아났다. 전반 39분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받은 크바라츠헬리아는 수비수 두 명을 그대로 달고 뛰더니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PSG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전반 43분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킥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아쉬움도 잠시, 후반 6분 누누 멘데스가 골 행진에 가세했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수비수 한 명을 완전히 제친 뒤 다른 수비수와 경합까지 이겨내며 왼발로 골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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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가 축포로 대승을 장식했다. 후반 추가시간 곤살루 하무스가 상대 수비수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감각적인 칩샷으로 마무리했다.
이강인은 35분을 뛰며 패스 성공률 93%, 기회 창출 1회, 공격 지역 패스 3회, 지상 경합 승률 50%(1/2)로 승점 6.3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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