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패기 가득 비주얼… 역시 '팔색조 올라운더'

윤기백 기자I 2023.12.28 10:52:49
에잇턴(사진=MNH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잇턴(8TURN)이 색다른 비주얼을 장착했다.

에잇턴(재윤·명호·민호·윤성·해민·경민·윤규·승헌)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스터닝’(STUNNING)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전원 금발로 변신한 에잇턴의 강렬한 비주얼 시너지가 시선을 압도하는 가운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다크한 무드가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에잇턴만의 ‘영 앤 시크’ 매력과 악동 바이브가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맞물려 여덟 멤버의 파격적인 변신에 힘을 실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에잇턴표 당찬 에너지는 단체 포토에서 더욱 빛났다. 여덟 색깔의 와일드한 매력과 폭발적인 아우라가 8TURN의 흘러넘치는 멋 그대로를 담아내며 비주얼적 성장을 제대로 증명했다.

‘스터닝’은 에잇턴만이 가진 멋 그 자체를 담은 앨범으로 남다른 자신감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 여덟 소년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에잇턴은 앞서 화려한 작가진의 트랙리스트를 공개, 진일보한 음악적 역량과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도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기다림의 순간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는 에잇턴이 앨범명처럼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깜짝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월 9일 발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