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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오빠' 권순훤, 클래식 뮤직비디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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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0.01.20 10:27:09

[이데일리 SPN 김도년 수습 기자] 보아(BoA)의 오빠이자 피아니스트인 권순훤이 최근 클래식 음악으로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이 비디오는 맹인 댄서와 소녀, 피아니스트의 사랑과 질투, 욕망을 주제로 '여인의 향기'와 '시칠리아노'를 재해석해 내놓은 것이다. '연주영상'이 대부분이던 종전의 클래식 형태를 벗어나 연기와 춤, 영상미 등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권순훤은 "이번 영상을 통해 젊은 음악가로서 클래식을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해 이런 시도를 했다"고 말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버림받은 여인' 역의 윤지안과 '맹인집시' 역의 이형안, 탈북자 아코디언 연주가 조미영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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