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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비치 영화제는 미국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매년 영화와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아츠 챔피언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한국 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해온 리더십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창의적 혁신, 문화 간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영화제 측은 “이미경 부회장은 글로벌 미디어 산업에서 동서양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교육 및 산업 지원을 통해 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시상 취지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수상 소감으로 “CJ는 30년 전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분야에서 문화사업의 여정을 시작했다”며 “서로 다른 문화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재능 있는 창작자들과 그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지난 1999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6회를 맞은 뉴포트비치 영화제는 매년 5만여 명의 영화 팬과 업계 전문가가 참석하는 권위 있는 국제 영화제다. 올해 이 영화제에는 이미경 부회장을 비롯해 스칼렛 요한슨, 브렌든 프레이저, 마크 해밀, 다이안 레인, 이병헌 등 세계적인 배우와 함께 제리 브룩하이머, 박찬욱 감독 등 글로벌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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