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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노무사 노무진’ 제작진은 유령 전담 노무사가 되기 전 노무진(정경호 분)의 ‘불운 몰빵’ 짠내 인생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무진은 이름처럼 ‘없을 무(無)’의 남자로 불린다. 눈치 없고 철 없고 운 없고 돈도 없다. 그 중에서도 이렇게 운이 없을 수 있나 싶은 무진의 수난기가 1, 2회에서 웃프게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무진은 소주를 들이켜며 눈물 콧물을 흘리며 울고 있다. 위로를 받는 무진의 표정은 망연자실 그 자체다. 평범한 월급쟁이 직장인이었던 무진은 한 방의 꿈을 품고 퇴직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시련을 겪는다. 유독 서럽고 슬퍼 보이는 무진의 모습이 그에게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해진다.
그래도 한 번 꽂히면 죽자고 하는 성격인 무진은 노무사 공인자격증에 도전하지만, “인생이 왜 이렇게 꼬이지?” 말이 절로 나오는 불운을 겪는다. 이어지는 스틸컷 속 먼지를 뒤집어쓴 무진의 꼬질꼬질한 몰골이 그에게 어떤 사고가 닥쳤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넋이 나간 듯한 그의 모습은 이 사건이 무진의 인생을 어떻게 뒤틀어 놓을지 본 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노무사 노무진’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교섭’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자, OTT 드라마 ‘D.P.’ 김보통 작가,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유승희 작가가 공동 집필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첫 회에서 무진이 유령 보는 노무사가 되기까지 과정이 눈 뗄 수 없이 펼쳐질 것이다. 정경호가 하드캐리한 ‘짠내 폭발’ 연기로 무진의 불운 몰빵 인생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정경호가 펼쳐낼 무진의 파란만장한 노무사 데뷔기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노무사 노무진’은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