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에는 총 5곡을 담았다. 총괄 프로듀싱은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겸 음악 프로듀서인 리논이 맡았다. 블랙스완의 랩 담당 멤버인 파투는 직접 작사와 프로듀싱에 참여해 걸그룹 활동 초기에 느꼈던 내면의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파투의 소속팀 블랙스완은 올해 CNN, BBC, 롤링스톤즈 등 여러 글로벌 매체들의 주목을 받으며 존재감을 키웠다. 소속사 DR뮤직은 “블랙스완은 파투의 믹스테이프 발매 및 프로모션을 끝으로 다사다난했던 2023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발매할 컴백 앨범과 국내외 프로모션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