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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 첫방 D-2…박창근→고은성 6인6색 예능 수련 티저

김보영 기자I 2022.02.01 11:25:13
(사진=TV조선)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국민가수 수련원’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가 웃음과 감동의 예능 도전기를 펼친다.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이 오는 3일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공식 티저 영상 및 ‘내일은 국민가수’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티저는 “예능력 증진 프로젝트 국가수”라는 MC 김성주의 멘트로 시작된다. 이어 여섯 멤버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무대에 서기 위해 역대급 스케일의 미션에 도전하며 험난한 예능 적응기를 예고했다. 특히 영상 말미 눈물을 흘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개인 티저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6인 6색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먼저 수줍음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한 박창근은 의외의 허당미를 발산하며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최강 예능 캐릭터 탄생을 엿보게 했다. 이어 예능에 대한 야망을 드러낸 김동현은 물벼락도 불사하는 열정을 보여주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솔로몬은 남다른 승부욕은 물론 숨겨왔던 몸개그 본능을 깨우며 맹활약을 예고했다.

첫 예능을 앞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 이병찬은 이후 무대 위에서 눈물을 쏟는 모습이 포착되며 사연의 궁금증을 높였다. “왕자님 이미지를 벗고 싶다”라고 밝힌 고은성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내뿜었다. 스스로를 ‘평화주의자’라고 칭한 조연호는 승부욕 제로의 새로운 예능 캐릭터 탄생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벌써 목요일이 기다려지네요”, “예능 새싹들 파이팅”,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역대급 스케일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국가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2년 TV조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프로젝트 ‘국가수’는 뜨거운 인기 속에 막을 내린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여섯 멤버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혹독한 과정을 담은 예능력 증진 프로그램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무대에 서기 위한 ‘국가수6’의 고군분투 현장 모습과 각종 미션에 성공한 멤버만 노래할 수 있는 커튼콜 무대, 초특급 매니저들의 특별 훈련 등 예능 병아리들이 찐! 국민가수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는다.

TV조선 ‘국가수’는 오는 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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