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이타마 공연에서는 도쿄돔 추가 공연이 발표돼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일인 4월 27일에 맞춰 내년 4월 25~27일 총 3일간 열리는 만큼 20주년 기념 투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지난해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로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이라는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번 투어를 통해서는 3회차가 추가된 ‘도쿄돔 공연 총 33회, 전국 돔 공연 총 92회’라는 놀라운 공연 횟수를 달성해 자신들이 세운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동방신기는 오는 12월 7~8일 포트 메세 나고야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