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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고했다'

연합뉴스 기자I 2024.09.11 08:41:15

10일 오후(현지시간)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3-1로 승리를 거둔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손흥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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