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엔터테인먼트는 “노민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노민우는 2004년 밴드 트랙스 멤버로 데뷔했다가 2006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연기 활동에 주력하며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풀하우스 TAKE 2’, ‘신의 선물-14’, ‘최고의 결혼’, ‘검법남녀2’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음악 활동도 꾸준히 병행해왔으며 현재 밴드 더 미드나잇 로맨스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새 둥지를 튼 n.CH엔터테인먼트에는 걸그룹 네이처, 배우 우다비, 가수 하동연, 류영채 등이 소속돼 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연기, 음악 등 다방면에 걸쳐 활약을 펼쳐나갈 노민우에게 아낌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