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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조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크림 안 바르고 돌아다닌 결과, 둘 다 헬보이 됐다가 허물 벗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을 잡고 걸어가는 이장우, 조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말레이시아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한 것.
앞서 이장우는 지난해 열린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결혼을 조금 미뤄야할 것 같다”며 조혜원에 “‘나혼자 산다’ 조금만 더 해도 될까”라고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