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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협은 국내 최대 규모 음악저작권 신탁 관리 단체다. TME는 중국 내 주요 디지털 음악 서비스 사업자들을 관리하는 대표 기업이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각국 음악 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데이터 누수 방지와 표준화를 위한 장기적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저작권 데이터 통합 관리와 로컬 언어 기반 데이터베이스 표준화 등 구체적인 개선 과제를 논의하고 권리자 보호를 위한 실무 핫라인 개설에도 합의했다.
회담에는 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인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도 함께했다. 이수만 키 프로듀서는 오랜 글로벌 음악 산업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협력 논의에 힘을 보태며 중국 내 한국 음악 저작권 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음저협은 전했다.
음저협은 “이번 만남은 박학기 부회장과 이수만 키 프로듀서가 중국 내 한국 음악 저작권 보호 강화를 목표로 삼고 직접 추진했다”고 전했다.
한편 음저협은 지난 6월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음악저작권협회(MCSC)와 데이터 교환 및 통합 방안을 논의하며 징수 누수 방지에 나선 바 있다.
음저협은 “이번 회담으로 TME와의 직접 협력 채널까지 확보하며 중국 내 한국 음악 저작권료 징수 확대를 위한 확실한 기반을 다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9월 중순에는 MCSC 관계자들이 음저협을 방문해 후속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학기 부회장은 “이번 회담은 한국 음악 저작권료 확대에 청신호를 밝힌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MCSC, TME 등과 긴밀히 협력해 중국 내 한국 음악 창작자들의 권리가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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