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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판정단’ 이도진 역시 냉정한 판정단을 피해 갈 수 없었다. 이도진이 복면가수의 정체를 예상하자 일반인 판정단은 의견에 반대하며 이번에도 크게 혼쭐(?)을 낸다는 후문이다.
‘빅마마’ 이지영을 반하게 만든 목소리의 복면가수도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의 노래를 들은 이지영은 “발성이 탄탄하셔서 목소리라 뚫고 나온다. 노래에 희열이 느껴진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복면가왕’ 전문가 라인 유영석은 “노래를 자기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라며 칭찬을 덧붙인다.
‘복면가왕’은 1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