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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중견배우 여운계가 최근 건강 악화로 입원했다.
26일 KBS 2TV 일일드라마 '장화홍련'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여운계는 25일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관계자는 "매니저 없이 혼자 다니면서 건강에 무리가 생긴 것 같다. 최근 기침이 심해지고 몸 상태가 악화됐다"고 전했다.
여운계는 현재 '장화홍련'에서 변여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변여사는 장화(김세아 분)의 시어머니로 장화와 홍련(윤해영 분) 사이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비중 있는 역할이기 때문에 여운계의 입원이 촬영에도 지장을 줄 수 있는 상황.
이 관계자는 "촬영이 방송보다 1주일 정도 앞서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내주 방송까지는 괜찮을 것으로 생각되나 입원이 길어지면 방송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여운계는 지난 2007년 9월 신장암 발병으로 당시 출연하던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에서 하차했다가 10월 수술을 받은 뒤 11월 촬영장으로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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