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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케이블채널 Mnet ‘다섯남자와 아기천사’가 시청자들에게 입양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과 훈훈한 가족애를 선사하며 18일 총 13회로 막을 내렸다.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마지막회에서는 헤어지기 전 강원도 정선으로 이별 여행을 떠난 해찬이와 다섯 남자의 여행기와 다섯 남자의 품을 떠나 새로운 가족의 품의 안기는 해찬이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해찬이의 위탁부 역할을 맡으며 3개월 동안 함께해 온 다섯 남자가 해찬이의 입양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이별을 아쉬워 하는 장면이 담겨 시청자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무엇보다 ‘다섯남자와 아기천사’는 혈연중심 사회에서 아직도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한 국내 입양에 대한 인식 전환과 가족의 소중함을 환기시켰다는 점에서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시청자들은 이날 방송 후 프로그램 게시판에 “‘다섯남자와 아기천사’를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고 입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입양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나중에 안정적인 삶을 살게 된다면 아기를 입양해 다섯 남자처럼 가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 말 첫 방송돼 석달 여간의 여정을 마친 ‘다섯남자와 아기천사’는 오는 25일 오후 6시 하이라이트 방송분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작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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