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율희는 최근 신생 매니지먼트 하이빔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 걸그룹 라붐 멤버로 데뷔한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을 하며 그룹을 탈퇴, 출산과 육아 등 결혼 생활에 집중했다. 그러나 2023년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하며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이혼을 하며 환경적인 문제 때문에 양육권을 아이 아빠인 최민환에게 맡긴 율희는 소송을 통해 양육권과 재산분할·위자료 등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뒤늦게 조정신청을 접수한 상황이다.
이혼 후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율희가 새 소속사를 만난 만큼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