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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챔피언인 우들런드는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에 출전한다.
6일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에 따르면 우들런드는 지난해 뇌종양 진단을 받고 같은 해 9월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윈덤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필드에 서지 못했다.
2019년 메이저대회 US 오픈에서 우승한 우들런드는 소니 오픈에 8차례 출전했다. 2015년 공동 3위를 포함해 세 차례 톱1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