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는 앞서 지난 파트1이 전 세계 186개국에 공개된 후 해외 평점 9.4,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외에서 뜨거운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미끼’는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파트1이 8년 전 죽은 역대 최악의 사기꾼이 연쇄 살인의 용의자로 지목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면, 파트2에서는 연쇄 살인 사건과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른 그 놈을 끝까지 쫓는 사람들과 서로 속고 속이는 그들 사이의 숨겨진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는 ‘미끼’ 9, 10화에서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진실들이 본격적으로 밝혀지기 시작한다. ‘정재황’(구원 분)의 석연치 않은 죽음에 감춰져있었던 비밀, ‘노상천’(허성태 분)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려던 연쇄 살인의 진짜 목적이 하나둘씩 드러난다. 특히 지난 8화 엔딩에서 살아있던 노상천의 등장이 충격을 주었던 가운데 그가 어떻게 살아있었는지,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가 무엇인지도 9, 10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9화에서는 ‘천나연’(이엘리야 분)의 가슴 아픈 전사가 공개돼 먹먹한 안타까움을 전할 예정이다. ‘구도한’(장근석 분)은 이 일을 계기로 피해자들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사건의 진실을 반드시 밝히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지며 살해당한 ‘강종훈’(이성욱 분)이 죽기 전 남긴 단서를 하나하나 되짚어간다. 그리고 9화 말미에는 과거 강종훈 팀이 눈앞에서 노상천 체포에 실패했던 충격적인 이유도 드러난다.
이어지는 10화에서는 드디어 구도한과 노상천이 서로를 맞닥뜨리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친다. 자신의 패를 감추고 서로에게 덫을 놓는 두 인물의 수 싸움과 노상천을 둘러싼 긴박한 추격 액션도 10화의 백미가 될 예정. 한편 노상천 사기 사건의 피해자였던 정재황이 왜 연쇄 살인 용의자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 미궁에 빠져있던 연쇄 살인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서서히 베일을 벗는다. 시청자들이 그간 궁금해했던 떡밥들을 본격적으로 회수할 것으로 예고한 ‘미끼’ 9, 10화는 오늘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떡밥 회수를 시작한 ‘미끼’ 파트2는 지금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파트1을 통해 전 세계 186개국 공개, 해외 평점 9.4,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