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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24)이 여덟 살 연상의 일본 톱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32)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의 한 매체는 22일, 하마사키 아유미가 얼마 전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JYJ 쇼케이스를 다녀간 사실을 알리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하마사키 아유미는 "김재중은 친한 후배"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JYJ 측 관계자도 "김재중과 하마사키 아유미는 친한 동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JYJ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JYJ 월드와이드 콘서트 인 서울'이라는 타이틀로 총 2회, 10만 석 규모의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