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더 빠르고 치열하게… 2026시즌 새로운 변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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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5.10.30 10:41:05

결승 거리 단축 및 석세스 웨이트 폐지···다이내믹한 레이스 기대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26년 시즌부터 관중 중심의 역동적인 무대로 다시 태어난다.

2026 슈퍼레이스 시즌 일정표.
조직위원회는 30일 내년 시즌 적용될 새로운 변화를 공개했다. 결승 거리 단축, 석세스 웨이트 폐지, 타이어 규정 다양화 등을 포함한 대대적인 경기 운영 변화를 예고했다.

우선 2026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의 결승 주행 거리는 기존 최대 170km에서 약 100km로 줄어든다. 경기 거리가 짧아지면서 전개가 더욱 긴박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전 경기 피트스탑 의무 규정이 폐지돼 드라이버 간 순수한 레이싱 승부가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5시즌까지 적용된 최대 50kg의 석세스 웨이트 제도도 2026년부터 전면 폐지된다. 이를 통해 드라이버의 개인 실력과 팀의 차량 세팅 능력 등 본질적인 경쟁 요소가 더욱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타이어 규정 역시 경기 형태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 일반 라운드, 더블라운드, 내구 레이스 라운드 등 대회 성격에 따라 타이어 수량 제한을 차별화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각 팀은 상황에 맞는 전략적 타이어 운용을 통해 다양한 전투 양상의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상금 규모도 확대된다. 조직위원회는 더 많은 팀이 성과에 따라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상금 및 보상 체계를 개편해 팀 운영 안정성과 선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개막전부터 10월 최종전까지 약 7개월 동안 총 6회 대회, 8라운드로 운영된다. 개막전과 최종전은 더블라운드로 진행돼 관람객이 하루 안에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름에는 나이트 레이스가 다시 열려 시원한 야간 레이스의 현장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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