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은 여수 엑스포의 홍보대사를 맡은 데다 2008년 발표한 4집 수록곡 ‘오동도 블루스’가 여수 엑스포 지정곡처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어 해외에서도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오동도 블루스’는 지난해 11월 장윤정이 ‘전국 톱10 가요쇼’에서 부른 이후 엑스포를 앞둔 여수 시민들의 입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됐다.
오는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열리는 엑스포는 전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가 참여해 문물과 문화를 교류하는 축제다. 그런 자리에서 ‘오동도 블루스’가 방문객들의 귀에 친숙해진다면 트로트라는 장르가 해외에서 관심을 끄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특히 ‘오동도 블루스’는 장윤정이 여수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앨범에 수록한 노래다. 4집 앨범이 완성 단계에 접어든 상황에서 장윤정 소속사 인우기획 측은 당시만 해도 미약했던 여수 박람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4년 후를 내다본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비영리적 사회 참여라는 데 의미를 두며 이 노래를 수록했다.
그렇게 준비한 노래가 이제 여수 엑스포를 3개월여 남겨둔 시점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셈이다.
더구나 여수 앞바다 오동도를 소재로 한 ‘오동도 블루스’는 국악 음계의 궁조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번 엑스포를 통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는다면 한국 고유의 정서와 가락을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 그룹 중심의 K팝이 전 세계로 인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상황에서 장윤정의 해외 도약은 또 하나의 한류몰이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관련기사 ◀ ☞장윤정 합성 누드사진 최초 유포자 22일 검거 ☞장윤정 "합성 나체 사진 강경 대응" 공식입장 ☞장윤정, 전 남친 노홍철 언급.."가끔씩 연락해" ☞장윤정, 금괴 선물 받아.."남편에 보험같은 존재 되고파" ☞장윤정, 2년 연속 ‘2011 KBS 트로트 대축제’ M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