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하고 돌아온 이승택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현장을 찾아 동료의 경기를 지켜보며 올해 콘페리 투어에서의 활동이 성장의 도움이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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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택은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수혜자다. 2024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5위로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이하 큐스쿨) 2차전 직행 티켓을 받았고, 그 뒤 최종 3차전에서 공동 14위에 올라 상위 40위까지 주는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받았다. 제네시스 포인트 제도가 없었더라면 이승택은 큐스쿨 1차전부터 출전해 관문을 하나 더 통과했다.
올 시즌 내내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한 이승택은 21개 대회에 출전해 1승 포함 총 6차례 톱10을 기록하면서 시즌 포인트 13위로 20위까지 주는 PGA 투어 출전권을 받았다.
이승택은 “제네시스 포인트 제도는 KPGA 투어 선수들이 더 큰 무대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게 해준다”면서 “PGA투어 진출을 바라보고 있는 KPGA 투어 선수들에게도 KPGA 투어를 통해 꿈의 무대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도 제2의 이승택은 꿈꾸는 KPGA 선수들이 PGA 투어에 도전하고 있다. 최승빈은 이달 초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큐스쿨 1차전에 나서 2차전 출전권을 받았다. 11월 말부터 2차전에 나서고 통과하면 12월 초 열리는 최종 3차전에 진출한다.
2차전 직행 티켓을 받은 최종 5인은 오는 11월 9일 시즌 마지막 대회로 열리는 KPGA 투어 챔피언십 종료 뒤 정해진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는 최종 3차전에 직행하고 나머지 4명이 2차전 직행 티켓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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