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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이" 장기용·손연재 '럽스타' 의혹, 해프닝 일단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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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I 2021.05.29 09:17:57
(왼쪽부터) 장기용, 손연재.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장기용과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으로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지난 28일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해 이데일리에 “장기용과 손연재는 모르는 사이”라고 일축하며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4월 각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에서 찍은 바다 사진을 게재하면서 불거졌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같은 날 바다 사진을 올렸다며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장기용이 해당 게시물을 올리면서 “달달하네 부산? 제법이네 부산. 욘노무손”이라는 글귀를 덧붙이면서 열애설 의혹은 더욱 가중됐다. ‘달달‘하다는 표현은 열애 사실을, ’욘노무손’이란 은어는 손연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조성된 것이다.

아울러 과거 장기용이 한 인터뷰를 통해 밝힌 이상형으로 손연재를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며 의혹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해당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당시 장기용은 “병아리같이 생긴 사람 좋아한다. 예를 들어 손연재 씨 같은 분위기”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문제가 된 SNS 속 부산 바다 사진은 드라마 촬영 중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으로 부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델로 데뷔를 먼저한 장기용은 지난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사랑하는 은동아’, ‘고백부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W’, ‘본 어게인’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쌓았다. 현재는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남주인공 신우여 역할로 열연하고 있다. 또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확정해 배우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손연재는 2012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은퇴 후 2018년부터는 KBS 리듬체조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CF 등을 통해서도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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