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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은 최근 bnt와 함께한 화보에서 스포티즘을 머금은 귀여운 콘셉트부터 사랑스럽지만 강렬한 보헤미안 풍의 매니쉬 콘셉트를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세연은 ‘20대 진세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나는 행운아다”라고 인정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맴돌았으며, “수강신청을 성공했다”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에서는 10대 소녀가 가진 순수함이 묻어났다.
’백마 탄 왕자님’에 관한 질문에서는 ”빨리 만나 결혼을 하고 싶다. 지금까지 같이 작품을 했던 사람 중에는 김현중 선배님이 가장 근접하다”고 전했다. 또한 본받고 싶은 배우에 대한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천호진 선배님”을 꼽을 때에는 배우로서의 확고한 가치관까지도 엿볼 수 있었다.
자신에 대해 “누구에게나 떳떳하고 자신감이 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하는 배우 진세연은 겸손하고, 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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