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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협, "강지환 연예활동 자제하라"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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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0.01.28 09:42:54
▲ 강지환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배우 강지환의 연예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강지환이 이중계약 문제로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성명을 통해 이번 사태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공표한 것.

협회는 27일 늦은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본 사태가 완벽히 해결될 때까지 강지환과 잠보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당 3자에게 국내외 일체의 대중문화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또 “상도덕을 깨고 불법을 조장하는 상식 이하의 상황을 발생시킨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본 산업 관계자들은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또한 본 업계와 종사자들도 두 번 다시 이러한 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자성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강지환은 지난해 12월 잠보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최근 에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후 잠보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8월7일까지 전속계약이 남았다면서 강지환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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