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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가 마지막 날까지 1위에서 내려오지 않고 클라젯 저그(디오픈 우승트로피 명칭) 사냥에 성공하면 디오픈 역사상 세계랭킹 1위 자격으로 우승하는 두 번째 선수가 된다. 지금까지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유일하다. 우즈는 2000년과 2005년 그리고 2006년에 세계랭킹 1위로 디오픈을 제패했다.
셰플러의 디오픈 최고 성적은 2024년 로열 트룬에서 열린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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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패트릭은 이번이 디오픈 10번째 출전이다. 2라운드에서만 5언더파 66타를 쳤고, 이는 2022년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작성한 개인 최소타와 타이기록이다. 디오픈에서 거둔 개인 최고 성적은 2019년 이곳에서 열린 대회에서 거둔 공동 20위다. 브라이언 하먼(이상 미국), 리하오퉁(중국)이 나란히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 공동 5위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고, 고국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1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매킬로이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2개를 적어내며 점점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우승자 잰더 쇼플리(미국)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를 적어내 공동 17위로 본선에 진출했고, 리키 파울러(미국)와 저스틴 토머스(미국),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등은 공동 26위(1언더파 141타)로 본선행을 확정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선 임성재가 유일하게 본선 무대를 밟는다. 이틀 합계 이븐파 142타를 쳐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34위에 올랐다.
김주형과 김시우, 송영한, 안병훈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PGA 투어 통산 499번째 대회를 치른 최경주는 컷 탈락해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
2라운드 평균타수는 71.410타로, 1라운드 평균타수 73.308타보다 훨씬 낮아졌다. 2라운드에서 가장 어려웠던 6개 홀은 14번홀과 16번홀, 4번홀, 11번홀, 1번홀, 8번홀 순이었다. 14번홀의 평균타수는 4.436타였고 이 홀에선 버디 8개, 파 82개, 보기 57개, 더블보기 8개 그리고 귀도 미글리오치는 7오버파를 적어내기도 했다.
가장 쉬운 홀은 파5인 12번홀이었으며, 2라운드 연속 가장 쉬운 홀이 됐다. 2라운드 평균타수는 4.526타였고, 이글 7개와 버디 72개가 나왔고 보기는 8개, 더블보기 2개가 기록됐다.
2라운드에선 키건 브래들리와 브라이언 하먼, 맥스 그레이서먼 그리고 조던 스미스 등 4명이 보기가 없는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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