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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자취생 이은지, 충격 냉장고 상태…쓰레기통 직행?

김보영 기자I 2025.01.26 10:28:29

장원영, 어린 시절 꿈 아나운서 이뤘다…깜짝 중계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자취생 이은지가 ‘냉부해’를 통해 날 것 그 자체인 냉장고 상태를 공개한다.

오늘(26일) 밤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6회에서는 게스트 아이브(IVE) 장원영에 이어 자취생 이은지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취생 이은지의 냉장고 털이에 나선 MC 김성주와 안정환이 냉장고 문을 열자마자 식재료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특히 두 사람은 속속들이 발견되는 상상 초월 식재료들의 상태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급기야 쓰레기통으로 폐기해 현장을 발칵 뒤집은 이은지의 냉장고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냉장고를 부탁해’ 버전의 토끼와 거북이 대결이 성사돼 관심이 쏠린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타공인 손이 가장 빠른 셰프인 이연복과 손이 가장 느린 최강록이 맞붙는 것. 과연 최강록은 요리 속도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이연복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더불어 출연진을 충격에 빠뜨린 김풍의 요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비주얼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은 김풍이 선보일 요리는 무엇일지, 예상외의 반전으로 이은지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장원영은 김성주와 안정환 대신 요리 대결 중간 점검에 나서며 어린 시절 장래 희망이었던 아나운서의 꿈을 이룬다. 조리 중인 음식을 맛보는 장원영은 “새콤합니다!”, “라면땅입니다!”라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장 중계로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 셰프들의 다이내믹한 요리 대결이 펼쳐질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2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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