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방영되는 TV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10회에서는 이윤진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 수면 장애와 불안증을 고백하며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윤진은 2~3년 전부터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고. 특히 “온라인 면접교섭 날이 다가오면 며칠 전부터 잠을 못 잔다”라며 불안 증세를 토로한다. 결국 이윤진은 깊어져 가는 불안증으로 인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기로 결심한다.
이윤진은 상담을 마친 후 부모님 댁으로 돌아왔다. 이윤진을 기다리고 있는 건 정성 가득한 엄마표 집밥. 이윤진은 밥을 뜨기도 전에 눈물을 흘린다. 이윤진이 눈물 젖은 밥을 먹게 만든 모친의 편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제 혼자다’는 오는 11월 12일 화요일 오후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