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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티켓파워 여전… 서울콘서트 1차 티켓 '매진'

윤기백 기자I 2024.07.19 08:56:21
(사진=페포니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변함 없는 티켓 파워를 드러냈다.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19일 “지난 18일 진행된 잔나비의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무비 스타 라이징(MOVIE STAR RISING)’의 1차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잔나비는 앞서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 9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3주간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무비 스타 라이징’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어 1차 티켓을 매진시키며 잔나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콘서트는 잔나비가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잔나비는 오랜만에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는 만큼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음악 페스티벌을 연상케하는 에너지, 잔나비표 스토리텔링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전석 매진으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잔나비가 어떤 무대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서울 2주차 공연과 부산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티켓팅크를 통해 오는 24일 오후 7시와 오후 8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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