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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주린·치사·히나타·하비·쥬리아·마야·코코나)가 오는 11일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 서울 공연을 앞둔 가운데, 현재 서울을 비롯한 뉴욕, 로스앤젤레스, 타이베이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또한 ‘더 퍼스트 하울’ 방콕 공연은 물론, 타 지역들의 공연 티켓 역시 매진이 임박한 상황이다. XG가 지난 5월 일본 공연에서 약 5만 5000명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인기를 증명한 만큼,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북미에서도 그 인기를 월드투어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더 퍼스트 하울’은 XG의 데뷔 첫 월드투어다. 전 세계로 뻗어나갈 XG 표 ‘하울링’의 첫 시작이다. 그동안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준 XG는 전례 없는 음악과 그룹 정체성으로 전 세계를 홀리겠다는 각오다.
XG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마닐라, 방콕,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런던, 베를린, 파리 등 전 세계를 순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