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은 14일 오후 8시 네이버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데뷔 300일 기념 V앱 생방송 ‘동한이의 데뷔 300일 party에 초대합니다’를 진행했다.
이날 김동한은 자신의 솔로 데뷔 300일을 기념해 자신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부터 JBJ 활동 당시의 무대, 이전 앨범 솔로곡 무대 등을 연달아 다시보기로 감상했다.
오랜만에 자신의 옛 무대들을 감상한 그는 팬들이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 당시 무대 전과 후 느꼈던 심정들을 털어놓으며 숨 가쁘게 달려온 그동안의 행보를 되돌아봤다.
이후 시청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친 김동한은 방송 종료에 앞서 오는 5월 1일 컴백 소식을 전격 발표하며 모든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동한은 “신곡 안무 제작에도 직접 참여했다”며 “안무가 너무 격해서 시안 촬영 중 다리에 쥐가 났을 정도다”고 궁금증을 높였다. 김동한은 “콘셉트는 파워, 섹시, 청량”이라며 “색다르고 멋있다”고 새 앨범에 대해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두 번째 미니앨범 ‘D-NIGHT’ 이후 7개월 만에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한 김동한은 5월 1일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