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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최약체라고 평가한 안정환 팀에 패배해 단독 4위에 랭크된 박항서 팀은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준비를 하고 경기에 임한다. 이를 위해 베트남에 거주 중이라 영상 통화로 선수들을 훈련시키던 박항서 감독이 긴급 귀국까지 결정할 정도였다고.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과 함께 운동장을 뛰며 온몸으로 축구를 알려주는 박항서의 리더십에 선수들도 감동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그는 1패로 의기소침해진 선수들을 다정하게 다독이며 ‘판타지리그’의 양관식이라는 별명도 얻는다. 베트남에서 직접 망고를 사오는 가 하면, 훈련 뒤에도 감독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를 만드는 등 박항서의 따뜻한 파파리더십이 ‘FC파파클로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더한다.
지난 경기 유효 슈팅 0개라는 굴욕을 맛봤던 ‘FC파파클로스’. 이에 박항서는 “골을 넣으면 보너스를 주겠다”는 특단의 조치까지 취한다고. 이를 들은 안정환은 “이런 수단까지 나온 거 보면 마지막까지 몰린 것”이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박항서 감독은 경기 시작 전, 감독들과 신경전을 펼치는 자리에서 “안정환이 ‘뭉찬’을 오래해서 그런지, 모든 스태프가 안정환 위주”라며 디스를 했다는데. 과연 그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일지, 안정환은 여기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절치부심하여 돌아온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를 확인할 수 있는 JTBC ‘뭉쳐야 찬다4’는 오는 5월 18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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