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쳐4’에 출연한 인플루언서
9세 연하로 `뷰티 강사`로 알려져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열애를 인정했다. 유병재의 여자친구는 최근 ‘러브캐쳐4’에 출연한 인플루언서 이유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재는 지난달 30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열애 사실을 밝혔다.
| 사진=이유정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캡처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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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는 자신의 열애설 언급에 부끄러워하며 “여자친구가 생겼다. 콘텐츠는 아니다. 내 주변에서도 잘 믿지 못하는 분위기다.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자리하다가 만나게 됐다”라고 열애를 공개 인정했다.
앞서 유병재는 지난달 ‘러브캐쳐4’에 출연한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맞팔로우하고 유병재는 이유정의 게시물에 모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열애를 티내 왔다. 유병재 소속사 측은 열애설 당시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으나, 유병재가 이날 방송을 통해 직접 여자친구를 언급한 것이다.
이유정은 ‘러브캐쳐4’에 출연한 일반인으로 방송 당시 직업은 뷰티 강사 겸 DJ라고 밝혔다. 이유정은 유병재보다 9살 연하로 한소희, 송혜교, 수지 등을 닮은 연예인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 사진=이유정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캡처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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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방송 연예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유병재. (사진=MBC 캡처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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