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쏘냐르’(Sonar)를 담은 디지털 싱글을 낸다. 내년 1월 15일에 발매할 2번째 미니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 선공개곡이다.
‘쏘냐르’는 힙합과 UK 개러지 요소를 결합 라틴풍 스타일의 믹스 팝 곡이다. 곡 제목은 ‘꿈을 꾸다’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무게감과 시원한 타격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리듬, 과감한 랩과 보컬이 시너지를 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엔믹스는 전날 공식 SNS 채널에 ‘쏘냐르’ 댄스 챌린지 영상을 먼저 선보이며 일찌감치 신곡 홍보에 돌입했다. 소속사는 “엔믹스는 파워풀한 비트의 신곡과 따라 추고 싶게 만드는 포인트 안무로 댄스 챌린지 붐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