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에 따르면 VIVIZ는 2월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을 발매하고 데뷔한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에 VIVIZ의 앨범 발매를 알리는 티저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VIVIZ는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새롭게 결성한 팀이다. 세 멤버는 지난해 10월 빅플래닛메이드에 새 둥지를 틀고 출격을 준비해왔다.
팀명 VIVIZ는 ‘비비지 데이즈’(VIVId dayZ)의 줄임말이다. 언제나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