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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울랄라 부부’ 17회는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16회의 8.5%보다 1.6%포인트 하락했다.
‘울랄라 부부’는 그동안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드라마들과 시청률 경쟁에서 MBC ‘마의’에는 열세를 보였지만 SBS ‘드라마의 제왕’보다는 한발 앞서 있었다. 지난 20일 ‘드라마의 제왕’ 시청률은 7.7%였다.
이날 ‘드라마의 제왕’도 시청률이 하락해 6.8%를 기록,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울랄라 부부’와 격차는 0.1%포인트로 줄어들었다. 일반적으로 드라마 최종회는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져 시청률이 상승하기는 하지만 ‘울랄라 부부’의 시청률 행보는 최종회 최하위의 불명예도 우려케 한다.
특히 ‘울랄라 부부’는 이날 간암에 걸린 여옥(김정은 분)이 헤어진 전 남편 수남(신현준 분)에게 간 이식을 받고 살아나는 장면이 그려져 마지막 여옥의 선택에 궁금증을 더했지만 시청률 반등에는 실패했다.
‘마의’는 17.7%로 여전히 월화 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